월간빌더가 주최하여 지난 3월 12일(수)부터  15일(토) 까지 수원역 수원메쎄에세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역사 30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목조건축에 관련된 산ㆍ학ㆍ관ㆍ연, 그리고 설계, 자재 등 엄선된 분야별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공개모집이 아닌 엄선 선별 모집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공개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이는 박람회 기간에 기관이나 업체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관람객에게 최선의 정보와 제품을 균형있게 소개하기 위함이며, 참여 아이템의 중복을 피하고 해당 아이템에서 인지도와 평판이 좋은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박람회에서 정부기관의 정책발표회가?

박람회 첫 날 목조건축의 핵심기관인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진주시가 ‘2025년 주요 목조건축 정책과 사례들’에 대한 정책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지자체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관계자 분들의 관심이 집중된 중요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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